JAGUAR XJR-50 ACCLIMATE EV LMP1 FUTURE RACING MACHINE CONCEPT

2040년이 다가올 때면 57%의 신차들은 100% 순수 전기차일 것이라는 통계가 있다. 영락없는 전기 파워트레인은 앞으로 모빌리티 계열에서 시대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기술이다 이 기술의 발전을 위해 Formula-E 라는 레이싱 대회가 현재 있다.

하지만 더 나아가서, 장시간동안 펼처지는 내구성 레이싱인 12시간 벨기에 스파, 24시간 데이토나, 그리고 24시간 르망 레이싱도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제한 머신들이 경쟁하는 대회로 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만큼 미래의 레이싱 머신들은 여태껏 보지 못한 기술과 혁신을 초래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XJR-50 Acclimate의 컨셉은 공기 역학, 코너링 및 무게 균형을 위해 차량 가운데 있는 캐빈이 상황에 따라 전면, 후면, 좌측, 우측 움직일 수 있는 미래형 레이싱 머신이다.

캐빈을 지지하는 인공 근육은 장시간 동안 원할하게 작동해야 하기에 뛰어난 유연성을 지닌 동시, 우수한 내구성을 가져야 한다. 코너링, 급브레이킹, 가속, Lateral G – Force 뿐만 아니라 고속에서 받는 관성과 중력을 잘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캐빈을 지지하는 인공 근육은 니티놀과 입방체 섬유로 구성된다. XJR-50의 메인 아이디어는, 인공근육 필러로 마치 운동선수가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이고 시선을 사로잡는 비쥬얼을 통해, 무게배분과 공기저항을 주행중 항상 원활하게 하는 것이다. 기계가 사람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레이싱을 하는 것이 컨셉의 테마 이다.

무게 감소는 레이싱 머신에게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지만, 메인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익스테리어 바디는 견고하고 안정적이여아 한다. 24시간 동안 쉬지않고 진행되는 만큼 차량과 운전자는 열과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있기에 운전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시, 차량의 단력성을 위해 full-body-type 로 디자인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