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 크리에이티브 Swift Creatives(이하 스위프트)는 덴마크 제2의 도시, 오르후스에 위치한 제품디자인 스튜디오다. 스위프트에는 덴마크, 대한민국, 영국, 프랑스, 스웨덴 등 세계 곳곳에서 온 열 두명의 디자이너가 국적만큼이나 디자인에 다채로운 색채를 더하고 있다. 스위프트는 새로운 생각과 개성을 지닌 인재들에게 언제나 열려 있다.

Why 덴마크
북유럽 가구와 디자인에 학생 때부터 관심이 많았다. 학교도서관에서 ‘북유럽’ 타이틀을 가진 책들은 빠짐없이 빌려 보았다. 서울에 있는 고급 가구점에 무작정 찾아가 아르네 야롭센, 핀 율, 알바 알토 등 전설적인 북유럽 디자이너들의 가구를 직접 앉아보고 느껴봤다. 재미있으면서 부드러운 북유럽 디자인 오브제의 매력에 빠졌다. 자연스럽게 스칸디나비안스타일의 미니멀한조형과 감성을 추구하게 되었고 디자인 방향성이 유사한 덴마크에서 산업 디자이너로 일 하고 있다.

How nice 덴마크
좋은 것을 많이 보고 자라서인지 덴마크 디자이너들은 타고난 센스가 참 좋다. 색채와 소재에 대한 감성이 풍부하며 어떤 디자인이 공간과 어울릴지 잘 안다. 바이킹의후예들답게 다들 덩치도 크고 목소리도 크지만, 웃음이 많고 친절하다. 평등에 기초한 상호존중 자세가 업무에서도 드러나서, 업무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거의 없다.

스위프트는 오래된 부둣가 건물들을 개조해 디자인, 패션 스튜디오, 각종 스타트업들이 입주해 있는 항구 지역에 위치한다. 잉여 공간이 젊음의 공간이 된 만큼이나 사무실도 핫하다. 북유럽 디자인 오브제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담은 형형색색의 핀업 보드들은 치열한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담고 있다. 펍에서나 볼 법한 테이블 풋볼과 커다란 커피 머신은 여유로운 업무 환경임을 알려준다.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에는 테이블 풋볼 게임을 즐기고 맛있는 커피를 내려서 소파에 않아 여유를 취한다.

What 덴마크
한국과 달라 어려움을 격은 부분은 딱히 없다. 좋은 디자인이라는 목표를 향해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그리고, 만드는 과정은 전 세계가 같다 딱 하나, 언어 빼고, 영어가 회사 공용어라도 덴마크, 한국 특유의 억양이 다르기 때문에 대화를 경청하고 오해는 없는지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물가가 비싸고 오후 6시가 넘으면 대부분 가게 문을 닫는 덴마크에서 목업, 레이저 커팅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어렵다. 시니어 디자이너들이 사포질을 해서 모델을 만들고 바느질을 해서 패브릭을 더하는 모습은 처음에는 낯설었다. 언제든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피드백 받을 수 있는 한국 환경은 디자이너들이 빠른 작업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된다. 

덴마크는 일과 개인의 삶의 균형이 잘 잡혀 있고 업무 환경은 수평적이고 평등하다. 인턴부터 디렉터까지, 한 방에 모여 함께 스케치를 하며 아이디어를 내고 최적의 아이디어를 선정해서 발전시킨다. 오전 여덟시 반에 출근하면 오후 네시에 퇴근해서, 오후 시간과 저녁시간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생활 또한 특징이다. 여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들으면서 디자인에 대한 영감을 얻는다. 업무 시간에는 강도 높게 일을 진행한다. 평등을 기반으로, 비교적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최선의 결과물을 도출하는 과정이 한국 업무 환졍에 적용되는 상상을 하곤 한다.

When 덴마크
2019년 스위프트는 AR/VR, 로봇, 스마트 리빙 기술에 집중해 기술과 인간을 잇는 좋은 디자인을 계속할 것이다. 글로벌 클라이언트들과 협력하여 스위프트 영향력을 더욱 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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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프레스 에디터 장혜지 designpress2016@naver.com

*기사 원문 보기 : https://blog.naver.com/designpress2016/221412982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