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made

하이브리드 워킹이 진행되면서 사무실에서 항상 우리를 반겨주던 동료들 대신 사용되지 않고 있는 책상과 의자만이 반겨주고 있습니다. 매일 사용되지 않고 있는 가구들로 낭비되는 비용과 공간을 줄이기 위해 지정좌석 대신 원하는 자리에 앉아 사용할 수 있는 Hot-desking office로 바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중 가장 많이 머무는 오피스에서나의 자리가 없다는 것은 불편합니다. 내가 일할 자리를 잡기 위해 내 동료들과 경쟁해야 하고, 필요한 물건을 가지고오기 위해 불편한 이동을 감수해야 하며, 내 팀원들이 있는 위치를 알기가 어려워 팀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매일 변화하는 사무실에서 나의 업무 루틴을 유지할 수 없으며, 익숙하지 않은 불편한 자리에서 업무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Hot-desking office에서 편안한 업무겅험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솔루션을필요로 합니다.

하이브리드 워킹이 진행되면서 사무실에서 항상 우리를 반겨주던 동료들 대신 사용되지 않고 있는 책상과 의자만이 반겨주고 있습니다. 매일 사용되지 않고 있는 가구들로 낭비되는 비용과 공간을 줄이기 위해 지정좌석 대신 원하는 자리에 앉아 사용할 수 있는 Hot-desking office로 바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중 가장 많이 머무는 오피스에서 나의 자리가 없다는 것은 불편합니다. 내가 일할 자리를 잡기 위해 내 동료들과 경쟁해야 하고, 필요한 물건을 가지고 오기 위해 불편한 이동을 감수해야 하며, 내 팀원들이 있는 위치를 알기가 어려워 팀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매일 변화하는사무실에서 나의 업무 루틴을 유지할 수 없으며, 익숙하지 않고 불편한 자리에서 업무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나의 자리를 hot-desking office에서 경험하기 위해 나의 물건들을 옮기는 것들은 사용자들에게 오히려 새로운 불편함을 하나 더 추가하게 될 것입니다. 과거 우리의 책상을 꾸미던 많은 것들은 현재 디지털화 되었습니다. 책상 위의 포스트잇 메모들, 그리고 각종 서류들은 데이터화 되어 나의 기기를 통해 볼 수 있게 되었으며, 나의 추억들 또한 더 이상 인화된 사진이 아닌 스크린을 통해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오피스 속에서 나의 자리를 경험하기 위해 실제 나의 물건들을 옮기는 것이 아닌 나의 취향과 루틴이 닮긴 공간들을 데이터화해 다양한 공간에서 나의 자리를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스크린을 통해 다시 만나는 나의 취향과 추억들은 매번 이동해야 하는 Hot-desking office 속에서 나만의 공간을 다시 경험하게 합니다. 다시 돌아온 나의 공간은 떠나가던 사무실 속 나의 팀원들이 돌아올 수 있게 합니다.

Onmade는 계속해서 옮겨 다녀야 하는 오피스 속에서 내가 머물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다시 경험하게 해줍니다.
나의 물건을 들고 옮기는 것이 아닌 데이터를 통해 나의 공간을 옮길 수 있어 출퇴근시 나의 자리의 세팅 및 정리에 대한 문제를 해결합니다. 테이블 상단의 NFC태그에 사원증이나 개인 단말기를 태그하면 데스크 상단의 디스플레이가 나의 공간을 입체 영상으로 구현해줍니다. 나의 입체공간은 3D 오브젝트 외에도 이미지와 영상들로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라이브 영상을 활용해 오피스 밖의 다른 공간과도 연결 될 수 있습니다.

Onmade는 입체 영상을 통해 나의 공간을 경험하는 것 외에도 나의 팀원들과이 연결도 도와줍니다. 원격미팅을 지원해 오피스 속에서 물리적 거리가 멀어진 팀원들간의 거리를 다시 가깝게 만들어줍니다. 기존의 원격미팅 협업 툴의 창화면이 아닌 마치 한테이블에서 회의를 하는 것 같은 가상 업무환경을 제공합니다. 팀원과의 연결과 오피스 속 나의 공간의 제공은 차가워진 오피스와의 애착을 다시 뜨겁게 만들어 사라졌던 동료들을 다시 오피스로 돌아오게 해줄 수 있습니다.

Onmade는 나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 외에도 업무적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러링 연결을 통해 나의 디바이스와 onmade의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선을 사용하지 않고 무선으로 연결되어 나의 업무 장비들을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으며, 미러링과 듀얼 모니터 등 다양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데이터로 옮겨질 나의 공간은 앱 서비스를 통해 내 취향대로 만들 수 있습니다. 웹상으로 3D 소스를 다운받아 꾸미는 것이 아닌 나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3D 스캐닝해 취향 뿐만 아니라 추억까지 담긴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3D 오브젝트와 이미지, 동영상들을 배치해 자유롭게 꾸미고 필터링 및 효과를 통해 내가 원하는 무드를 맞출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든 공간들은 여러 개 저장해 그날 내 기분에 따라 바꾸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스터디를 통해 사용자가 편하게 업무를 할 수 있는 최적의 크기를 제공합니다. 상판, 다리, 디스플레이, 파티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컨트롤러와 멀티탭 플러그 파트는 책상 상단 파트에 위치해 디스플레이와 연결됩니다

사람마다 다른 신체적 특징을 고려해 카메라와 ai를 활용해 눈높이와 신체적 특징을 분석해 나의 몸에 최적화된 높이로 맞춰줍니다. 자동으로 나의 몸에 최적화되는 나의 공간은 자리를 선택할 때마다 나의 몸에 맞추기 위한 노력을 줄여줍니다. 또한 스탠드 모드를 지원해 자신에게 맞는 최적화된 업무공간을 지원합니다.

원격 미팅시 나오는 소리가 옆사람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소음에 대한 문제를 고려해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흡음에 대해 높은 스펙을 가지고 있는 패브릭 소재를 사용했으며, 흡음 외에도 방화 방진 등에 높은 우수성을 가져 오피스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업무를 하는 도중 나의 개인기기를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데스크 상판 상단의 멀티탭 홀더를 통해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 받을 수 있습니다. 케이블은 상단 중앙으로 빠져나올 수 있게 디자인 되어있어, 업무 도중 개인 업무기기를 위치를 변경하더라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업무를 하는 도중 과열이 생기지 않도록 벤틸레이션 홀의 위치를 잡았습니다. 파티션이 서로 맡닿아 배치될 수 있는 오피스의 특성상, 데스크의 후면이 아닌 상판의 하단 위치에 벤틸레이션 홀을 두었습니다.

onmade를 지지하는 다리는 기존 데스크보다 무거운 무게를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도록 4면을 접지할 수 있는 구조를 사용했습니다. 또한 풋 부분에는 고무를 사용하여 미끄럼 없이 안정적으로 바닥에 접지되며,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도록 디테일을 잡았습니다.

onmade는 새로운 개념의 office furniture로서 오피스를 포함한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office부터 botanical한 office, 그리고 거점오피스부터 공항 등 다양한 공간의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