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가족의 120년 이야기One Common Family's 120-year Story
거시적 역사 속에 가족이 있고, 가족 속에는 근현대 역사가 스며있다. ‘보통 가족의 120년 이야기’는 이러한 미세사를 통해 역사의 이면을 얘기하는 공감 프로젝트다.
파트1 가족의 120년 이야기
책 이름 _ 보통 가족의 120년 이야기
내용 _ 1900년 시대 배경에서 시작하여 1910년 증조할아버지께서 만주로 넘어가 2020년에 이르기까지 나의 가족의 120년 이야기를 기록한 내용
특징 _ 1) 가족의 이동 시기를 기준으로 쳅터 구분 | 2) 색실로 커버에서 부터 시간적 의미를 주었으며, 타임라인은 본문 페이지까지 이어짐 | 3) 색실의 색을 쳅터에 사용하여 쳅터가 변함에 따라 사용 색도 변함
파트2 역사 속 가족 이야기
120년 역사 속 가족 이야기로 파트 1과 한 세트를 구성 | 파트 1의 책 내용을 간략하게 추려 타임라인과 오버랩 되는 컨셉
파트3 패밀리 트리
컨셉 _ 한 그루의 나무
요소 _ 1) 타임라인 - 역사 사건 | 2) 파란색 배경 - 나의 가족이 속한 줄기 | 3) 오렌지 컬러 배경 - 중국에서 돌아가신 분과 현재 중국에 계시는 분을 표기
나의 가족은 독립운동자의 후손도 아니고, 기념할 만한 파란만장도 없는 아주 평범한 가족이다. 하지만 재외 동포 700만 명 시대에서 평범하지만 다수의 보통 조선족 가족의 삶이며, 더 나아가 이주 한인들의 삶이다. 이러한 미세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