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즐기는 올바른 자세 유도 서비스, 미니마니모(minimanimo)

보통의 자세 교정서비스들은 보통 "스트레칭을 하세요!" 등의 알림을 줍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뻔한 자극으로 사용자는 알림을 무시해버리기 쉽상입니다. 그래서 미니마니모는 알림을 읽고 의식적으로 자세를 고치는 방식이 아닌 감각자극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움직임으로써 자세를 바르게 유도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예를 들어, 문을 똑똑하면 자연스럽게 뒤돌아 보는 것처럼 말입니다. 만약 사용자가 보고 있는 화면이 삐뚤어진 자세와 함께 기울어지면 어떨까요? 사용자는 화면이 움직임에 따라 자신의 삐뚤어진 자세를 직관적으로 인지하고, 본능적으로 몸을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미니마니모는 단계적 챌린지를 통해 올바른 자세가 일시적 행동이 아닌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행동이 되는 것을 지향합니다. 챌린지가 시작되면 상단에 챌린지 바와 챌린지 시간 알림이 뜨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사라집니다. 챌린지 중에 사용자의 자세가 흐트러지면 화면이 움직여 자세가 잘못되었음을 알려줍니다. 1분, 2분, 3분 단계적으로 시간이 늘어나는 올바른 자세 챌린지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도 모르게 올바른 자세 습관을 형성하게 됩니다. 하루하루 도전함으로써 사용자는 캘린더를 채울 수 있고 점차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보며 사용자는 발전하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함께하는 것의 힘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 보다 훨씬 큽니다. 혼자가 아닌 여러명이서 하나의 목표를 공유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소속감을 주고, 경쟁의식을 불러일으키며, 이러한 감정은 사람들의 동기부여에 큰 역할을 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서비스를 이용하며 사용자는 올바른 자세를 억지로 해야만 하는 과업이 아닌 친구들과 게임하는 것 같은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사용자들과 미리 챌린지 시간을 정하면 정하고 예약된 시간에 알림과 함께 챌린지가 시작됩니다. 챌린지 바 위에서 움직이는 각 사용자의 캐릭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서로의 랭킹을 확인하며 경쟁하고, 랭킹 결과를 비교함으로써 동기부여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