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본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여유롭게 사색하며 티타임을
혼자서 혹은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 즐기고 싶은 적 있었나요?

티키티카는 이러한 물음을 실현해주는 플랫폼 브랜드입니다.

🏙 Fatigue ➡ Tangible

피로도가 높은 현대인들에게 일상에서 조금 벗어나,
손으로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물리적 꺼리는
마음을 돌보는 매개로 작용하기에 'Tangible Thing'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Stay ➡ Movable

티 문화는 한정된 공간에 국한되어 ‘공간의 콘셉트’으로 소비되는 Stay 문화입니다.
이제는 그 울타리에서 벗어나 스스로 원하는 공간을 찾아나가는
Movable 티 문화를 제시할 수 있는 시점입니다.

Tangible thing 과 Movable 티문화로 티와 여행을 결합하였습니다.

‘티 디바이스’와 여행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추어,
공간과 공간을 이동하는 ‘카 모빌리티’를 링크하여
렌탈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렌트카 브랜드 소카와 연계하여 ‘티키티카’를 구상하였습니다.

티키티카는 사용자들에게 힐링의 장이 되는 동시에
문화적 지향점으로 티 트레블 문화를 확립해나가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소카의 사용자 경험을 확장하는 하나의 가교로
‘티 트레블 렌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오너보다는 유저로,
즉 소유보다는 공유의 소비 방식을 통해 경험적 가치를 제공하며
브랜드 간에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을 지향합니다.

Ti-ki-ta-ka 라는 말은 탁구공이 밸런스 있게 왔다 갔다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이는 화합과 조화, 경험적 가치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추구하는 ‘경험적 가치’에서 오는 ‘힐링’과 ‘즐거움’을 은유적으로 나타내고 싶었습니다.

로고 타입은 잔잔하고 감성적인 이미지에 주안점을 두고 구상하였습니다.
심볼은 물방울의 이미지에서 착안하여 구현하였습니다.
로고의 레터 타입은 편안한 느낌의 세리프 폰트를 조합하여 섬세한 가치를 전달합니다.

티키티카 키워드에 맞게 톤앤 매너는
오트밀 화이트와 웜 브라운 메인컬러에
티의 색을 연상시킬 수 있는 편안하고 따듯한 느낌의
세가지 포인트 컬러를 설정하였습니다.

브랜드 폰트는 평온함과 아련함을 전달하고자
조형적으로 편안한 세리프 폰트를 설정하였습니다.

브랜드의 감성적인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리소그래피와
수채화 그래픽으로 차에 녹아든 풍경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Based on tiki teacar Tag System

티키티카의 패키지는 태그가 부착되는 방식으로,
음료에 대한 정보와 맛 그래프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태그가 부착되는 곳의 규격에 따라 판형이 변주되는 형태로 디자인하였습니다.

티˙커피 패키지는 여행 테마의 게임에서 보여지는
‘체력을 회복 시켜주는 포션용기’에서 영감을 받아, 구현하였습니다.

티키티카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 컨셉 브로슈어를 제작하였습니다.

Digital Interactive Applications of tiki teacar

티키티카의 지향점, 브랜드의 컨셉과 디자인
그리고 서비스 내용을 보여줄 수 있는 웹 사이트를 제작하였습니다.

'메뉴 선택'과 '서비스 예약'에 초점을 맞추어
티키티카 앱으로 예약 장면을 구현하였습니다.